안녕하세요 여러분 야생화향입니다.
엄마가 양동이에 김치를 가득 담아주셔서 항상 김치만 먹어요. 엄마가 해주신 요리가 너무 맛있어서 친정에 갈 때마다 먹어요 ㅎㅎ. 배추물김치 만드는법 알려드릴께요 나박김치 담그는법 냉장고에 2~3일 넣어두었다가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나박물 김치 담그는 법* 재료* 배추 1/2개 230g, 무 145g, 부추 28g, 마늘 30g, 생강 6g, 당근 25g, 소금 0.6큰술, 설탕 0.7큰술, 고춧가루 1.8큰술, 청주 0.3~0.4큰술, 물 약 1리터 * 양념할 때 굵은소금 1큰술 (큰술: 밥숟가락 기준)
배추 속을 나박김치 담을 때 사용하세요. 얇아서 양념이 잘 배어서 아삭아삭 먹기 좋습니다.
배추는 밑동을 떼고 잎사귀를 하나씩 떼어냅니다.
배추 잎은 세로로 1/2, 1.5 cm 조각으로 자릅니다.
잘라서 그릇에 담고
물에 3번 헹구어 그릇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무는 2~3mm 두께로 채썰고, 중추김치를 담을 때는 무보다 배추를 많이 넣으면 맛이 좋다.
볼에 양배추와 물을 넣고
소금 1큰술을 넣고 잘 저어가며 30~40분간 재워두는데 저는 35분간 재워두었어요.
중간중간 숟가락으로 1~2번 저어가며 골고루 재워주세요.
당근 25g을 준비해서 꽃모양 틀로 잘랐어요.
당근을 넣고 향이 날 때까지 볶습니다.
대파는 깨끗이 씻은 후 3cm 길이로 썰어 생강 6g, 마늘 30g을 준비한다.
생강, 마늘, 물 1리터를 넣습니다.
설탕 0.7큰술, 소금 0.6큰술, 파프리카 가루 1.8큰술을 넣고 믹서기로 갈아준다.
35분 정도 절인 후의 모습입니다.
본품 절임볼에 배추와 무를 담고 양념장을 얹은 뒤 숟가락으로 저어 즙을 낸다.
조미료를 자루에 담가두는 것보다 발색 효과가 좋고 따로 퍼낼 필요가 없는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녹설탕(신설탕)을 0.3~0.4큰술 정도 넣고 저어가며 간을 맞춥니다.
녹색 설탕은 새로운 설탕과 유사합니다.
요리 선생님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달게 만들면 짠맛을 중화시킬 수 있습니다.
없으시면 설탕을 넣어 조절하시면 되고 설탕은 녹설탕보다 많으니 넣고 저어가며 녹여주세요. 쪽파를 넣고 다시 맛을 보고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이때는 양념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드셔보셨다면 어떤 맛이실까요? 당신은 그것을 먹고 싶어합니다.
국물을 계속 국자 떠서 소금을 못넣어요. 밀폐용기에 담아 뚜껑을 덮어 실온에 3-4시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 냉장보관 2일 저온숙성 다음날 맛보면 국물맛이 난다 좋은데 배추와 무가 약해서 나중에 드셔도 됩니다.
.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점점 좋아지므로 3-4일 지나면 무와 배추의 맛도 좋아집니다.
있습니다.
방치 후에는 맛이 없으므로 저온에서 숙성시켜야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숙성되어 맛이 좋아지기 때문에 4~5일 후에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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