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서진의 첫 방!
!
코로나 시기에 ‘윤식당’을 보며 힐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에 ‘서진이’로 돌아왔습니다.
서진의 관전포인트
1. 서진의 촬영지 멕시코 “바깔라르”
윤식당에서 염두에 두어야 할 것 중 하나는 식당이 위치한 촬영지이다.
길리섬, 발리 롬복, 스페인 가라치코, 촬영지인 멕시코 바깔라르까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장소에서 식당을 운영했다.
또한 식당이 도시가 아닌 작은 시골 섬마을에 위치해 있어 영상만 봐도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에 서진이의 촬영지인 바깔라르는 처음 알게 된 리조트이기도 하다.
멕시코의 휴양지라고 하면 흔히 칸쿤이라고 하지만 멕시코에 이렇게 아름다운 휴양지가 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서진네 방송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바깔라르를 찾을 것이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 하나 더 있다.
2. 이서진 회장 승진
윤식당을 지켜보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이서진 전무의 경영 능력이었다.
영어에 능통하고 뉴욕대 경영학 학사 출신인 이서진 씨도 윤식당을 운영하며 재치를 발휘했다.
그래서 멕시코의 “바깔라르”라는 알려지지 않은 휴양지에서 주인장으로서 어떻게 식당을 운영하며 손님을 끌어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리고 이서진 씨는 아마도 MBTI의 T. 윤식당과 서진의 1회에서는 감정적이지 않고 굉장히 계산적이고 이익 지향적이었다.
이런 경향이 직원들 사이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너무 궁금하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서진 회장의 리더십 스타일은?
이서진은 ‘이익이 왕’이라는 경영방침을 내세웠다고 한다.
사장이 된 이서진 씨는 매출에 따라 기분이 달라진다고 한다.
버라이어티 방송인데 같이 작업한 멤버들이 좀 힘들었을 것 같아요^^
3. 정유미, 박서준의 프로모션
윤식당 편에서 정유미는 빠르고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메뉴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서준도 얼굴이 잘생겼지만 간단한 외래어를 빨리 말할 만큼 똑똑하다.
그는 자신의 일을 너무 잘해서 그가 할 수 없는 일이 없는지 궁금해합니다.
이번에 부장으로 승진하게 된 만큼 이서진 대표님과 함께 바킬라에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
‘서진이’가 잘 안되면 ‘서준이’로 후속편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4. 신입인턴 V
새 인턴으로 들어온 뷔는 설거지부터 청소, 식사 관리, 직원 사기 진작까지 열정이 넘치는 막내답게 달콤한 매력을 더했다는 전언이다.
뷔의 ‘서진’ 편성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가수로서 무대 외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MZ세대 뷔가 배우들과 이서진 대표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미에서 방탄소년단 뷔의 인기가 엄청나다고 알려져 있는데 현지 반응도 궁금하네요^^
멕시코 바깔라르에서 온 서진의 편은 2월 24일 방송된다.
오랜만에 힐링하러 방송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