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영석, 차태연 주연의 애견 드라마로, 반려견을 키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현실적 이슈들을 다루며 감동과 웃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이런 이유로 영화에 대한 주요 정보, 스토리, 추천 리뷰그것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영화에 대한 중요한 정보
시청률은 전 시청자에게 적용되며 상영시간은 115분이다.
연출을 맡은 김주환 작가가
출연진은 유연석과 국민배우 차태연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유민수(유연석)는 반려견 루니를 키우는 회사원이지만 혼전 여자친구가 알러지 때문에 키울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인물로 분한다.
하지만 길에서 함께 길 잃은 개들을 돌보면서 본인도 개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다.
멍뭉이는 유민수가 키우는 수컷 골든 리트리버 품종 루니(플로이드)다.
개 침 알레르기가 있는 성경(정인선)은 유민수와 결혼을 앞둔 신부다.
민수와 강신일(큰아버지)은 마당에 있는 집에서 래브라도 리트리버 레이를 키우고, 집사 후보생인 어머니(박진주)와 아버지(류수영)는 집사 진국, 제주도 가기 전 만난 유기견을 키우는 미선(김지영)은 파킨슨병에 걸려 휠체어에 의지해 길 잃은 개 여러 마리를 키우는 재벌가 딸 아미(김유정)다.
제주도에 나타납니다.
이야기
영화
두 젊은이를 위한 완벽한 개 주인을 찾는 것입니다.
하루빨리 동생 루니를 만나기 위해 민수는 항상 정시에 퇴근합니다.
강아지 루니는 어머니의 죽음 이후 홀로 남겨진 민수(유연석)의 곁을 지켜준 특별한 형제다.
그런데 결혼을 앞둔 약혼자는 사실 개 침 알러지 증상이 있었지만 약을 먹고 민수와 루니를 알아가며 겨우 버텼다.
결혼 후 매일매일 루니와 함께 살아야 하는 현실적 어려움 때문에 민수는 루니에게 딱 맞는 집사를 찾으려 한다.
트레이너는 진국(차태연).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은 가족으로 맞이하기 전에 많은 노력과 준비를 하지만, 단지 적이라는 이유, 귀엽다는 이유, 단순히 호기심과 사귄다는 이유만으로 키우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발생하는 심각한 문제는 동물 유기 문제입니다.
다소 현실적이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이지만, 김진국(차태연)그리고 유민수(유연석)가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웃음 소식 김진국(차태연 분)은 친근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루니를 시작으로 반려견이 8마리로 늘어나며 4마리 강아지들의 달콤한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현대인에게 반려견이라면 누구에게나 마음의 공허함과 슬픔, 외로움이 얼마나 위로와 희망이 되는지. 우리는 관객들에게 개가 하나의 동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추천 리뷰
차태연 주연의 영화를 만들어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작품이다.
자극적인 장르 영화보다는 조금 가볍지만 잔잔하지만 따뜻한 힐링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특히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많이 좋아하실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솔직히 좀 지루했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의 기쁨과 소소한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현대 사회는 반려견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유기견 집의 현실 등으로 문제를 안고 있지만 이야기는 무겁지 않고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반려견 품종에 대한 반려견 선호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조금 늦었지만 문제를 인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효리는
내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