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 ‘잠미니이’가 무슨 뜻인지 아세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최근에서야 알게된 단어입니다.
그래서 이 기회를 빌어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잼민이가 말하는 사람은 어떤 유형인가요?
잠민이는 초등학생과 같은 또래의 아이를 일컫는 말이다.
주로 온라인에서 사용되며 동작이 우스꽝스럽거나 장난스러워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예를 들면 트위치 스트리머 중 한 명인 도현이라는 친구가 방송 중 채팅창에 올라오는 글마다 반응을 하는데 너무 웃겨서 시청자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이 좋아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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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재민들은 왜 탄생했을까? 2000년대 초반 PC방 문화의 확산과 온라인 게임의 활성화 덕분이다.
집 밖에 있을 때 컴퓨터만 있으면 사고방식이 유아적이고 사회적 약자가 되어 또래들과 잘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긴 현상이다.
물론 모든 재민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떤 경우를 보면 분명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중고거래 사기, 남을 비는 댓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지만 어른들보다 더 순수하고 친절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어린 시절의 기억이 없는 현대인의 슬픈 자화상이기도 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후자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온건하게 유지하고 싶습니다.
요즘 10대들은 왜 이렇게 예의가 없는 걸까요?
과거에는 노인을 공경하는 개념이 있었고, 노인을 공경하는 말을 사용하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문화가 많이 사라졌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더 심각합니다.
익명이 보장되는 공간이라 그런지 제 감정을 여과 없이 표현하고 남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쉽게 내뱉습니다.
그리고 남을 탓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모든 행동은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10대 친구들 중에 좋은 친구들은 많은데 왜 혼나는 학생은 몇 명뿐일까?
나는 일부를 말했지만 대부분은 그들입니다.
청소년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풍우 같은 분노의 시기로 알려진 격렬한 반항과 충동의 시기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아도 화를 내고 욕을 하고 폭력을 사용합니다.
또한, 미디어에 대한 노출이 증가했고, 그 결과 나쁜 것(술, 담배, 폭력 등)에 대한 노출은 사고방식 자체의 퇴화에 크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왜 초딩과 재민을 다르게 부르나요?
두 가지 주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인터넷 방송에는 연령 제한이 있기 때문에 성인 시청자와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어린 시청자를 지칭하기 위해 만든 용어이고, 둘째,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이 관념 없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행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초등학생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 무식한 초등학생이 문제다.
잠민은 게임채널 BJ보겸 출신이라고 한다.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보겸님 나랑 놀아요”라는 글을 남겼는데, 물론 악의적인 의도는 없었지만 듣는 사람에게 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어른한테는 더 무례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여전히 사용하며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유튜브 댓글창에도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쨌든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빨리 개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잠민은 게임 방송 BJ와 유튜버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속어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일반 대중에게까지 퍼져 결국 유튜브 댓글창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초등학생과의 대화는 항상 이렇게 끝난다”며 공감하기도 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어른으로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세대 간의 갈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아직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이 부족한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따라서 서로 배려하고 올바른 언어사용법을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눈에
- 빌런은 신조어를 의미합니다.
- 개 딸 신조어
- 괴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