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찾을 수 있는 갈매기살 골목은 토요일 오후 5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손님들로 가득~골목이 좁아서 그런지 줄을 서면 민원이 발생한다고 해서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일어나는 손님들이 있어 금방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그냥 종로 핫플레이스라서 그런지 테이블 간 간격이 너무 좁아.조금만 움직이면 옆 사람이 맞을 거야.
우리는 어른 4명 갈비 3인분, 가죽 1인분 주문했어.
광주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
지난번 광장시장 투어를 했던 날 방문했던 종로3가 맛집 광주점.
다소 싱겁게 느껴졌던 김치콩나물국, 그리고 갈매기살과 껍질 맛에 대한 기억이 사실 없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무슨 맛인지 기억이 안나.내가 종로3가 맛집 광주집 갔던 것까지 기억해.ㅎㅎㅎ 기억이 안나니까 여기는 나중에 다시 가서 먹어봐야 할 서울갈매기살 맛집이야.
썰지 않은 통갈비로 나오는 익선동 맛집 광주집버섯도 얹어 함께 구워봤다.
테이블에 빈틈이 없을 정도로 반찬이 가득함
맛있게 익어가는 광주점 갈매기살 사진에는 없지만 통마늘과 함께 구워먹어도 더 맛있었을 것이다.
이런 야외 노포 분위기 속에서 빠지면 쓸쓸한 이슬도 주문.
야시장 느낌의 식당이라 반찬은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쌈채소, 양파절임, 계란찜, 콩나물김치국, 청국장이 제공돼서 조금 깜짝 놀랐어요.
익선동 광주점의 영업시간은 15:00-24:00 광주점은 익선동 갈매기살 골목에서도 가장 유명한 맛집으로 꼽힌다.
야외, 긴긴밤의 느낌으로 갈매기살을 맛볼 수 있는 광주집 야외석은 이미 만석종로3가 맛집인 광주집 갈매기살 첫 주문은 인원당 주문이 가능하나 인원에 따라 주문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어 추가 주문은 불가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