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기방에서 집으로 이동할 때 아기들의 안전을 책임져준 페도라 카구니 카시트 C0!
우리 아기들이 신생아때 병원에 자주 가야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굉장히 간단할 것 같지만 처음으로 아기를 탑승시키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헷갈리는 설치방법과 언제 사용하는지, 아기들의 후기 등 정보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도라 바스켓 카시트 C0
설치방법은 아주 간단한 것 같은데 설치가 헷갈리더군요. 아기를 안기 전에 설치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 바스켓 카시트를 카시트가 뒤쪽을 향하도록 카시트에 장착한 후, 허리벨트가 바스켓 카시트 위로 올라가도록 안전벨트를 착용하세요. 두번째. 바스켓 카시트 위로 올라온 허리벨트를 바스켓 카시트 왼쪽 고리에 끼워주세요. 제삼. 반대쪽 고리에서 빠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삽입하세요. 이때 꼭 명심해야 할 중요한 점은 작업 중에는 안전벨트를 최대한 당겨야 한다는 점이다.
어깨벨트는 마지막에 뒤로 돌려야 하는데, 미리 잡아당기지 않으면 나중에 안전벨트가 고정되므로 뒤쪽 고리에 끼워주세요. 주는 것이 어렵습니다.
네번째. 당겨져 있던 어깨벨트의 옆면을 당겨서 마지막으로 바스켓 카시트 뒷면의 후크에 끼워주세요. 사용시기 : 아기 몸무게 13kg, 생후 18개월 정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아기가 변할 때까지 사용했어요. 좀 더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회전하는 지점까지 오면 계속 차 등받이를 발로 밀고 나가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5점식으로 바꿀 수밖에 없었습니다.
카시트. 아기의 체중과 나이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기들이 바스켓 카시트를 불편해하고 계속해서 벗어나려고 한다면 5점식 벨트 유아용 카시트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리뷰 우리 아기는 조산아로 태어났고, 집에 데려왔을 때 몸무게는 2kg에 불과했습니다.
아기들이 너무 작아서 조심스러워서 어떻게 바스켓 카시트에 넣을지 고민이었는데 아우터랩과 바스켓 카시트를 가져왔는데 간호사분이 아주 능숙하게 포장해주셨어요. 그는 나를 눕혔습니다.
예방접종이나 50일 사진촬영을 하러 갈 때 아기아빠 없이 엄마랑 갔었는데 당시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서 예비수레에 싣고 그렇게 끌고 다녔어요 ^^;; 아기들이 잠들어도 그냥 타고 다닐 수 있었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페도라 바스켓 카시트 C0는 유선형(C자형)포지션으로 신생아가 카시트에 올려두기만 해도 안정감이 있고 잠도 푹 잘 수 있어요^^ 그래서 외래에 가거나 예방접종을 한 후에 저도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시간. 그랬어요. 카시트에 넣고 의자에 눕히면 아주 잘 자더라구요. 페도라 카시트에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잘 자서, 우리 아기들이 신생아였을 때 이곳에서 재우곤 했습니다.
바운서처럼 흔들어줄 수 있어서 재우기에도 좋고, 여기서 잠들어도 꿀잠을 잘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아기들을 바닥에 눕히면 낑낑대거나 울 수도 있는데, 페도라 카시트는 아기들에게 아주 편안했어요. 왕 할머니 집에 갔을 때 왕 할머니가 처음으로 인사를 건넸다.
왕할머니는 그들과 눈을 맞추고 소통할 수 있었다.
당신은 그것을 좋아했습니다.
오늘은 페도라 바스켓 카시트 C0 설치방법과 사용시기, 아기들의 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신생아용 카시트를 고민하신다면 페도라 C0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