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에서 꼭 먹어봐야 할 길거리 음식 3선
첫 번째는 ‘놀면 뭐하니?
어릴때부터 먹어서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은 많이 기다립니다.
경상도에서 다 파는 줄 알았는데 대구도 울산 쫀득이가 뭔지 몰랐다.
나중에 사줬으면 좋겠다…
처음 황리단길에 들어갔을 때 황남 쫀득이 감자튀김을 들고 온 줄 알았어요!
시도 해봐. 짠맛은 최고의 길거리 간식입니다
두 번째는 경주시원빵입니다.
땡땡빵은 어느 지역에서나 팔지만 경주십원빵은 그 맛이 아주 특별하다.
사람들이 아주 오래 기다려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일부 장소에는 줄이 없습니다.
어디를 가도 맛은 똑같습니다.
그냥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구매 가능한 곳에서 구매하세요.
십원빵에는 치즈와 오징어가 들어있습니다.
버터향이 나서 정말 맛있습니다.
해보세요~~~
마지막!
이런 곳에 처음 와봤어요!
황남옥수수입니다.
줄이 꽤 있고 궁금해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크~
메뉴는 황남옥수수 마요옥수수
그리고 얼음 옥수수가 있습니다.
옥수수 속대에는 다양한 소스가 있습니다.
황남옥수수
옥수수를 기름에 튀겨서 팝콘이라고 해야 하나?
옛날 정크푸드 밭?? 비슷하지만 뻣뻣하지 않음
거기에 소스까지…
이게 뭐야…맥주집에서 팔아야 할 것 같아
맥주의 맛!
황남옥수수는 살짝 매워서 아이들이 먹고 싶다면 마요옥수수를 선택하세요.
칼로리 걱정은 되지만 천국 갈 수 있는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