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의료보험, 병가 의료비, 중학생 자녀 의료비
한국의 의료는 민간 기업이 아닌 정부가 관리합니다.
이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의료 여건이 좋고 의료비도 저렴하다.
그러나 국민건강보험이 모든 분야의 치료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간혹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치료를 받을 경우 비용이 많이 들고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급여 항목은 물론 임금 항목까지 커버하는 30대 여성 개인보험에 가입했습니다.
30대 여성을 위한 보험은 질병이나 부상의 치료를 위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입니다.
과도한 진료 후 보험금을 가져가는 등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자기부담 제도를 개선한다.
실비보험은 여러 차례 개정을 거쳐 이번에 4세대로 개정되면서 보험료 부담도 줄어들고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첫째, 비보수특정계약은 보수특정계약과 구분된다.
과거와 다른 점은 상해진료비 보장은 급여항목을 보장하는 본계약과 비급여항목을 보장하는 특약을 동시에 체결하여 양 당사자의 보험이 보장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임금항목에 대한 보장은 확대되고 비임금항목에 대한 보장은 축소된다.
실질상해의료비보장 등 비급여 항목과 관련된 특약이 있고, 비급여 특약이 3개 있습니다.
이 중 3대 무보장 특수의약품은 도수치료, 증식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등 정형외과 관련 치료에 대한 보장, MRI진단비, 영양제, 비타민주사 등이다.
4세대에서는 정형외과 치료를 받으면 처음 10개를 보장하다가 이후에는 10개 단위로 1년에 최대 50개까지 보장하되 증상 호전이 확인된 경우에만 한다.
또 주사비의 경우 의사의 처방 외에 면허에 따라 투여해야만 보험료가 지급된다.
한편, 급여 항목에서는 기존에 없던 피부질환, 불임관련질환, 선천성 뇌질환에 대한 보장 범위를 확대해 앞으로 새로운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마지막 변경 사항은 본인 부담 및 외래 환자 공제입니다.
자기금융의 경우 급여항목은 일률적으로 20%, 비급여항목은 30%이다.
비급여 항목에 대한 외래 공제는 최소 3만원이며, 복지 항목은 병원 등급에 따라 구분된다.
병·의원은 최소 1만원, 종합병원이나 상급병원은 최소 2만원으로 변경됐다.
보험은 갱신형 상품이므로 매년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전년도에 납부한 보험료에 따라 보험료가 오르거나 내릴 수 있습니다.
보험료 차등제도에 따라 전년도에 받은 비급여 보험료에 따라 5등급으로 구분되어 보험료 할인, 유지비, 보험료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받은 보험금이 0원이면 할인, 100만원 미만은 유지, 3단계 이상은 가격이 오른다는 점을 알아두면 좋다.
프리미엄 차등 시스템 외에도 무사고 할인 시스템을 통해 반복적인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2년 동안 급여외 보험급여를 받지 않은 경우에는 급여와 급여외 특약의 합계액인 10%를 내년도 보험료에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미수령 2년 후 다음 해에는 2년 차에 차등 보험료 제도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차등 보험료 제도의 할인 혜택이 있으면 사고가 없습니다.
3년차부터는 할인 제도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심사를 거치지 않은 기존 민영보험 가입자는 개별 심사 없이 손쉽게 4세대 민영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때 보험회사에서 보장범위를 확대하여 보험회사에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거나 전환신청을 철회했다가 다시 신청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검토대상에 포함시켜 전환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4세대 전환을 신청하세요. 사보험이 없으신 분이나 가입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비교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보다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보험료 비교, 상품별 특약 등 보험 설계의 핵심 부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오니 시간이 되실 때 이용하시고 원하시는 보험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