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너무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입춘과 정월대보름이 지나고 벌써 봄이 한 걸음 가까이 다가온 것 같은 기분입니다.
저희 주변에서도 2023년에 사업을 새로 시작하려는 움직임이 보였는데요.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계양구 자원순환 플랫폼 ‘신비의 보물가게’의 재운영 소식입니다.
신비의 보물점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늘리기 위해 깨끗하게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을 현금(인천e음)으로 교환하는 사업입니다.
신비의 보물가게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한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하고 운영 중단 기간 동안 인력을 새로 채용하여 재정비를 거쳐 2023년 2월 6일 오전 9시부터 기존과 같은 장소,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운영 중단 기간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었습니다.
투명 페트병 외에 캔, 유리병, 플라스틱이 있으면 신비의 보물창고를 이용해 보세요.
재개 소식을 듣고 집에서 가까운 하야시즈루 공원의 신비의 보물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각이 9시 20분쯤이었는데 이미 20분 정도가 찾아왔다고 들었어요.그동안 신비의 보물가게를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모아둔 투명 페트병을 처분하러 신비의 보물가게를 찾은 발길이 많았습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신비의 보물창고로 가져간 투명 페트병은 위와 같이 인천e음카드 충전금으로 교환됩니다.
신비의 보물창고를 처음 운영했을 때 무인회수기를 설치한 공간은 비어 있었습니다.
계양구청, 임학공원, 효성샛별공영주차장과 이마트 계양점에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저녁이나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비의 보물가게 영업일 및 장소를 확인하시고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계양구청, 임학공원, 효성샛별공영주차장은 고정식으로 운영하고 아라뱃길, 동양도서관, 작전역공영주차장, 효성도서관, 야유공원은 요일별로 운영합니다.
휴무일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곳의 휴무일을 기억해 두면 편리하네요.투명 페트병을 비롯해 겨울철 재워둔 재활용품이 있다면 신비의 보물가게에서 인천e음 충전금으로 교환해보세요!
신비의 보물가게 영업일 및 장소를 확인하시고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계양구청, 임학공원, 효성샛별공영주차장은 고정식으로 운영하고 아라뱃길, 동양도서관, 작전역공영주차장, 효성도서관, 야유공원은 요일별로 운영합니다.
휴무일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곳의 휴무일을 기억해 두면 편리하네요.투명 페트병을 비롯해 겨울철 재워둔 재활용품이 있다면 신비의 보물가게에서 인천e음 충전금으로 교환해보세요!
* 계양구 신비블로그 기자단 8기 김양현 기자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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