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당신은 정말로 신을 믿습니까?
봉민근 작사
나에게 신은 누구인가
자신의 필요를 통해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여전히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이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나 하나님을 찬송할 피조물이 없을지라도
하나님은 자족하시며 전능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이십니다.
내가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은 미성숙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깊은 교제를 나누고 사랑을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그 이유는 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나님의 소유물이고 하나님이 존경하고 사랑하시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보호자의 자리를 떠나지 않으셨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분의 약속은 신실하며 결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주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않았습니다.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그리고 기도했습니다(시 51:10).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삶은 죽은 삶과 같습니다.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만이 영적 생명의 공급을 받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에는 답과 열쇠가 있습니다.
답은 하나님이시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도 하나님이십니다.
어쨌든 하나님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사랑과 의존으로 하나님을 찾는 삶은 복이 있습니다.
사랑하면 믿음이 생기고 두려움 속에서도 골리앗 앞에 선 다윗처럼 담대하고 담대해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든든한 가방이요 안전판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믿는다면 사랑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정답입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를 보호하시고 보호하십니다.
나가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싸우라.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정복하는 승리자가 되도록 힘써라.
그는 당신과 함께 있고 당신을 보호할 것입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자 그는 진정한 신자입니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은 믿을 이유가 아니라 감사해야 할 이유입니다.☆자료/ⓒ창골산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