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많은 분들이 감기 두드러기라고 생각하고 병원을 내원하십니다.
한랭두드러기 진단법 “많은 사람들이 두드러기를 차갑다고 말하지만” 한랭두드러기는 피부가 추위에 노출되었다가 다시 따뜻한 곳으로 돌아왔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여하튼 추위에 노출되면 비만세포가 활성화되고 히스타민이 분비되어 두드러기가 생기기 때문에 보통 따뜻한 곳으로 돌아왔을 때 발생하지만 노출된 부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진단을 위해 얼음 검사를 실시합니다.
피부에 얼음을 대고 몇 분 기다리면 두드러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모든 경우에 반응하지는 않습니다.
아래 그림은 전형적인 양성 소견입니다.
불행히도 병인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대증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한랭두드러기 환자의 경우 소인인자를 조절하고 합리적으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악화 요인은 히스타민이 풍부한 음식이나 혈관을 확장시키는 알코올과 같이 만성 두드러기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만성 두드러기 참조). 예방도 중요하지만 감기에 대한 노출을 줄여야 하며, 추운 날씨에는 항히스타민제를 미리 복용해야 합니다.
약을 안전하게 복용하고 추운 날씨에 노출되거나 수영을 하거나 찬물에 손을 담그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 음료는 멀리해주세요. 수술이 예정되어 있다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감기 두드러기가 있다고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