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전작에서 언급했던 사이비 조직에서 일어난 일화가 재조명된다.
8일 방송가에 따르면 정가은은 2010년 SBS TV ‘강심장’에서 수상한 사이비 집단에게 모델 워킹 레슨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3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공개된 후 사이비 집단 정가은이 ‘JMS’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이 제기되는 등 ‘JMS’와 종교 지도자 정명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나는 신이다’에서 소개한 JMS 전파 방식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JMS는 영어, 모델 워킹, 스포츠 등 비종교적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의 친밀감을 강화합니다.
정명석이 170㎝ 이상의 여성을 선호했다는 증언도 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정가은의 부끄러운 일화는 JMS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강심장’에 출연한 정가은은 “모델 워킹을 배우고 싶었는데 당시 학원비가 너무 비쌌다”고 말했다.
그때 ‘저렴한 가격에 모델 워킹을 가르치는 예술단’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다녀왔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학원이 일반 학원과 조금 달랐다고 회상했다.
2~3개월 공부를 시작하자 학원 사람들이 ‘선생님한테 가’라고 권유했다고 한다.
이들을 따라온 정가은은 “전국에서 온 사람들이 많았다.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수영복만 입고 노천탕에 들어갔고, 수영복을 입은 미인인 여성들도 많이 모여들었다”고 전했다.
나에게 걸음마를 가르쳐준 언니는 “스승님을 위해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학원 간호사는 “선생님이 아픈 곳을 한 번 만져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며 선생님을 찾았지만 선생님이 없어 면회가 성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나중에 이 ‘선생’이 TV에 나왔다”며 사이비 그룹임을 알아차렸다.
그는 “그가 여성 팔로워들에게도 손을 댄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당시 그를 만나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 소스컬처데일리 –
JMS(기독교복음선교회)의 만행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김성경(51) 전 국회의장의 일화가 재조명된다. 김성경은 2014년 방영된 TV조선 ‘강적들’에서 JMS로 넘어갈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성경은 “대학 선배가 전도하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선배가 성경은 은유와 은유로 이루어져 있고 기적은 여전히 일어난다고 했다. 김성경은 선배의 말과 행동에 수상한 부분이 많아 교회에 가지 않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선배가 전도하려 했던 곳이 JMS였다. 이날 방송 부제는 ‘정명석이 좋아했던 여자 캐릭터는 키가 크고 통통한 여자’였다. 김성경의 일화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 “돈이 보이는 실시간 뉴스” |
사실 저 위의 연예인들은 그냥 스쳐 지나간 일화지만 현실은 종교단체 JMS
고위 공직자와 검사, 변호사는 물론 이름만 알면 알 수 있는 연예인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정명석 JMS는 이런 만행을 저질러도 법적 보호를 받는다.
이러한 만행이 지금도 자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다큐멘터리가 화제가 되고 대중에게 공개되면서
온 국민의 관심과 의제가 되어 조속히 진상 규명과 처벌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