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에서 ‘바퀴벌레’가 나온 롯데리아
롯데그룹이 운영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에서 손님이 바퀴벌레가 들어간 콜라를 주문해 논란이 됐다. 흔히 술집 선생이라고 불리는 바퀴벌레는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대표적인 해충이다. 상황 내용을 보면 우선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가 12일 8세 딸과 함께 롯데리아를 방문해 세트메뉴 2종을 주문했다. 그러나 콜라를 다 마시고 컵의 뚜껑을 열었을 때 바퀴벌레가 살아서 컵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 Read more